수건·타월
수건은 세탁 직후가 아니라 며칠 사용했을 때 차이가 납니다. 갓 받았을 때는 어느 업체든 비슷해 보입니다. 그런데 사흘째부터 냄새가 올라오는 수건과 그렇지 않은 수건이 갈립니다. 그 차이는 헹굼과 건조에서 만들어집니다.
빨았는데도 쉰내가 납니다
세제가 덜 헹궈져 섬유에 남아 있으면 습기를 만나 냄새가 됩니다. 세탁을 더 세게 하는 것이 아니라 헹굼을 더 해야 잡히는 문제입니다.
수건이 뻣뻣하고 물을 안 먹습니다
섬유유연제를 과하게 쓰거나 세제가 남으면 섬유 사이가 막혀 흡수력이 떨어집니다. 손님이 가장 먼저 알아채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몇 달 만에 얇아지고 올이 빠집니다
락스처럼 강한 산화제를 반복해 쓰면 하얗게는 보여도 섬유가 삭습니다. 아낀 세탁비보다 교체 비용이 커지는 순간이 옵니다.
HOW WE WORK
헹굼은 세탁에서 가장 오래 걸리는 공정이라, 회전율을 올리려면 가장 먼저 줄이게 됩니다. 저희는 여기를 줄이지 않습니다. 며칠 뒤에 나타나는 차이가 여기서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겉만 마른 수건은 개어 쌓아 두는 동안 냄새가 생깁니다. 손님이 수건을 집어 드는 순간 느끼는 품질은 사실 세탁보다 건조에서 결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얇은 헬스 수건, 두꺼운 목욕 타월, 흡수용 미용 수건은 필요한 시간과 온도가 다릅니다. 한 조건으로 몰아 돌리면 어느 한쪽은 반드시 손해를 봅니다.
하루에 몇 장 나오는지만 알려주시면 됩니다
업장 종류와 하루 수량, 희망하시는 수거 주기. 이 세 가지면 견적을 안내해 드립니다.
바로 연락 주시면 그 배송분을 확인합니다. 원인이 저희 쪽이면 다시 세탁해 드립니다. 매장 보관 과정에 원인이 있으면 어떻게 바꾸면 되는지 함께 봐 드립니다.
첫 수거 때 상태를 보고 말씀드립니다. 섬유가 이미 삭은 것은 아무리 잘 빨아도 흡수력이 돌아오지 않아 솔직히 교체를 권해 드립니다.
수건·타월 세탁을 실제로 어떻게 진행했는지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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